초ㆍ중등부 각각 8명 선발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양궁 대표 선발대회에서 여자초등부에 박혜민·최현지(봉원초), 정은솔·최지원(진해 중앙초), 남자초등부에 박성현·김민재(경화초), 구범준(창녕초), 김성철(장유초) 군을 선발됐다.
또 여자중등부에는 이승희, 제현지(진해여중), 최한솔, 권태영(봉원중)군이, 남자중등부에는 정선웅, 김대진(동진중), 김선우, 황길상(봉원중)이 각각 선발됐다.
이들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밀양공설운동장에서 경남도양궁협회(회장 박일호)가 주최·주관한 가운데 열린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양궁 대표 선발대회에서 입상했다.
이들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남양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경남양궁협회 관계자는 “대회가 끝날때까지 수고와 협조를 아끼지 않은 밀양시 관계자와 시민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경남양궁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밀양/안병곤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