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중공업이 2년 연속 ‘세계 표준의 날’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홍기봉 부사장은 1977년 S&T중공업에 입사해 34년동안 최첨단 국산무기 개발과 사내표준화 활동 등을 통한 국가방위력 증강에 기여해 왔고 특히 ▲국제표준화 시스템인 ISO 9001 시스템 조기 도입 ▲품질, 환경, 안전보건, KOLAS 등 표준화 시스템 단계적 도입 및 산업계 전파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S&T중공업은 지난해 ‘2010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도 ▲ISO 9001을 비롯한 총 9개 분야 표준화 관련 시스템 인증 보유 ▲품질, 환경, 안전보건 등의 경영관리시스템 구축 ▲지속적인 품질경영혁신 활동으로 산업경쟁력과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사내표준화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