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대한지적공사 사천지사(지사장 김택주)는 내달 4일부로 “LX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천지사”로 명칭이 변경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 명칭변경은 지난 1977년 7월 이후 37년만이다.
지적은 곧 토지정보를 말하며, 토지정보에 국가적 범위와 다양한 융·복합 영역을 확장시킨 “국토정보”라는 명칭을 채택한 것이다다.
주요 업무범위는 공간정보체계 구축에 관한 사업 등 공간정보에 대한 사업과 기존 지적측량 및 지적재조사사업 등을 대행하게 된다.
김 지사장은 “이번 명칭변경과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지적업무 수행과 공간정보구축으로 시민의 재산권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천/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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