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발전협의회 6차 산업화 방안 모색
함안군발전협의회 6차 산업화 방안 모색
  • 함안/김영찬기자
  • 승인 2015.07.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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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개최…관내 12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장 소득창출·주민역량강화 초점
▲ 창녕군 부곡에서 함안군과 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관내 12개 농촌종합개발사업장의 6차 산업화 방안을 모색하는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함안군과 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관내 12개 농촌종합개발사업장의 6차 산업화 방안을 모색하는 워크숍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함안군발전협의회 위원, 읍면중심지활성화·마을권역 창조적 마을만들기 위원장과 사무장, 함안지방공사, 협력업체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녕군 부곡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함안군 마을만들기 추진방향과 법수산권역 해바라기마을의 사례를 통해 농촌지역 마을만들기의 핵심과제가 주민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6차 산업화에 있음에 공감하고 지역 발전을 책임지는 마을리더로서 각자의 사업장을 재조명해 보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부군수는 민선6기 군정방침과 39사 함안시대, 미니복합타운 조성, 시설원예클러스터 구축, 아라가야 말산업 육성, 함안 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등재 등 역점 추진과제에 대하여 피력했다.

군 관계자는 “함안면, 대산면, 칠원읍, 군북면중심지활성화사업과 이령권역, 여항산권역, 입곡권역, 법수산권역과 무릉마을, 장포마을, 윤외지구 새뜰마을 사업 등 총 12개 사업장에 총 500억원 규모의 농촌종합개발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면서 아라농촌마을재생사업과 함께 함안군 전역에 정주기반 시설개선은 물론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함안/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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