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 인원 233명 장비 48대 투입되어 구조
함안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지난 9일 치매병력이 있는 이모(75)씨를 실종 4일만에 법수면 사정마을 제방둑에서 구조햇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일 11시 30분경 집에서 사라진 뒤 연락이 두절되고 발견되지 않아 함안소방서와 함안경찰서가 합동으로 수색에 착수했다.
이에 4일간 인원 233명, 장비 48대를 투입되어 대대적으로 민·관 합동수색하여 사정마을 제방에서 구출하여 함안 참사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다. 함안/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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