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 학생 18명은 지난 6일 함양학생공연장에서 열린 ‘제15회 경남어린이연극 페스티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유림초는 평소 학생들의 창의력·상상력 및 표현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재량시간 및 방과후학교 시간을 확보하여 꾸준히 연극을 운영해왔으며, 그 결과 이번 연극페스틸벌에 ‘나쁜 어린이표’로 참가한 길민소 학생은 개인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였고 단체부문 우수작품상(함양군수상) 등을 수상해 연극 꿈나무들의 실력을 입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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