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땅 최초발견은 몽고계
아메리카 땅 최초발견은 몽고계
  • 경남도민신문
  • 승인 2015.12.02 18:31
  •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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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호석/진주문화원 향토사 연구실장

콜럼버스(Columbus : 스페인어 Collon)가 신대륙 아메리카를 최초로 발견했다고 배웠고 알려져 있으나 그것은 완전한 거짓말이고 사기에 가깝다.


콜럼버스 대륙이라 부르지 않고 동행한 회계 책임자였던 아메리카 이름을 따서 아메리카 대륙이라 부르니 주객이 전도된 상황이다. 손님이 주인 행세하면서 이름도 제 멋대로 붙이니 황당한 일이다.

심지어 서양 종교 지도자들도 학생들을 모아 놓고 유럽인들을 위해 신대륙 아메리카를 하나님(조물주)가 창조하셨다는 이상한 논리를 펼친다.

더 황당하고 말도 안되는 일은 매년 10월 14일을 신대륙을 발견한 기념일로 지킨다고 하니 황당하고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아메리카엔 원주민(본주인)이 수천 만 명이 살고 있었다. 원주민들은 문자도 있었고 왕 제도를 갖추고 4대 문명을 일으키며 평화롭게 살았다.
원주민 몽고계 종족은 사람이 아닌가 묻고 싶다. 스페인 군인들이 짐승으로 생각하고 무참하게 살해했다는 기록도 있다.

처음 도착했던 중미 아이티 제국에서 발생한 처참한 광경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스페인 군인들은 황금(黃金)과 부(富)를 위해 어린이, 임신부, 노인들, 병약자까지 모조리 죽이고 인육을 먹었고 할당량 금을 채집하지 못하면 현장에서 살상했으며 건장한 장년들은 노예시장에 팔았다.

아이티 제국 7만여명 민족 중 500여명을 남기고 모조리 살육했으니 얼마나 처참한 일인가.

아메리카 원주민은 고조선의 후예들이 분명하다. 원시시대부터 진출하기 시작했고 대대적인 이동은 고조선이 망한 다음 북만주에서 캄차카 반도를 거쳐 베링 해협을 건너 캐나다와 캘리포니아 방향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장기 정착을 하기도 했으나 한 부족은 미국 동부로 가고 멕시코로 내려가 아즈텍 문명을 일으킨 우수한 종족이었다.

한 부족은 태평양을 바로 건너가 중미로 남미로 향하고 유카타 반도에 이르러 기원전 3천천 년 전부터 기원후 500년 까지 멕시코와 콰테말라 지역에서 마야문명을 일으키며 경제학, 천문학, 수학, 건축, 조각, 의학을 발전시키며 추장 또는 왕 제도를 두고 거대 건축을 건립했다.

또 고구려 유민들이 세운 발해가 망한 후 북만주에서 시베리아 지역에서 에스키모 종족이 되고 일부는 베링 해협을 건너 남미로 내려가 잉카 문명을 일으켰다. 그들 중 콜롬비아 지역에 강력한 부족 연맹이 형성됐다. 원주민들은 홍익인간 정신으로 살다보니 나약해 주인이 전도된 채 무참히 당하고 말았다.

아메리카를 최초의 발견자는 몽골리안 몽고계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다.
콜럼버스는 최초 발견자가 아니며 몽고계 민족을 가장 무참하게 살해한 살인자로 부관참시 해야 할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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