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창원사랑상품권 홍보 캠페인
조현국 구청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을 위해 일일이 시장 상인들에게 창원사랑상품권 사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가맹점 등록을 당부했다.
창원사랑상품권은 지난해 8월 모바일형과 12월 지류(종이)형 상품권이 출시되었고, 현재 진행 중인 10% 특별행사 기간에 상품권을 구매해 전통시장을 포함해 가맹점 등록된 곳이면 어느 곳에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이 상품권은 가맹점주에게는 결제수수료가 없고, 소비자에게는 10% 할인과 연말정산 소득공제 30% 혜택으로 가게 살림에 많은 보탬이 된다.
마산합포구 경제교통과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창원사랑상품권을 구매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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