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권한대행 백삼종)은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함에 따른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가졌다.군에 따르면 상황판단회의는 전 관, 과, 소장 및 의령경찰서, 의령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들이 함께 참석해 태풍 북상에 따른 각 부서 기관별 추진상황, 대처계획 등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이어 진행된 읍, 면장 긴급회의는 13개 읍, 면장

의령군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군 청사방문 시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시스템(KI-Pass)을 도입 운영에 돌입했다.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등을 막기 위해 고위험시설 이용 시 정보통기술(QR코드)을 활용해 출입명부를 관리하는 것이다.특히 수기 출입명부의 잘못된 작성이나 역학조사 거짓 진술,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했을

의령소방서(서장 조현문)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바이러스 집단 감염으로 인해 바이러스 확산 방지 대비로 소방민원센터 이용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소방민원센터는 온라인으로 소방관련 각종 민원업무인 ▲소방시설 작동기능 점검결과 제출 ▲소방안전관리자 및 보조자 선임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연기 신청 등으로 민원인이 소방서를 방문하지 않고 업

의령군 궁류면 벽계리 벽계저수지 일원에 추진하는 수상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사업 관련, 사업주와 마을주민 의견이 성립됐다.군에 따르면 태양광 발전시설 사업주와 마을주민 사이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되 사업이 잠정 중단되는 등 사업추진이 무산 될 위기까지 봉착했다.이에 관련으로 사업주와 주민들은 극적인 양상에서 양측 변호사, 주민들이 지난 25일 합

의령군 조현문 서장은 군 관내 소방 관련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소식지 ‘의령119소식’서비스를 개시했다.소방서에 따르면 모바일 의령119소식은 소방활동, 소방훈련, 소방행사, 소방상식 등의 소방으로 안전과 질병 관련정보, 소방서 동호회, 소방가족, 의령군 소개 등의 지역밀착형 정보도 제공한다.특히 서비스 개시로 문제메시지와 SN

의령군은 지난 2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운수종사자에게 민생지원금을 지원했다.군에 따르면 민생지원금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로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지원대상으로 군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택시 등록업체 운수종사자, 지원금은 1인당 50만원씩 65명에 대해 총 3250만

의령군의 관문공원에 세워 져 있는 곽재우장군 동상앞에 배롱나무꽃이 활짝 펴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지난 29일 경술국치일로 임진왜란 당시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첫 전승지로 유명을 알리고 설립된 곽재우장군 동상 앞에 배롱나무꽃이 망개되 관광객들의 눈낄를 사로잡고 있다.특히, 29일은 110년 전 우리나라 역사상 국권을 상실한

백삼종 의령군수 권한대행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과 관련, 관내 141개 종교단체 지도자들에게 적극 협조를 당부하는 서한문을 전달했다.백 권한대행은 서한문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정부나 지자체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며, 성숙한 시민의식과 함께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함을 강조했다.수도권, 부산, 광주 등 코로나 위험지역 방문은

의령군에서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의 휴교로 인해 맞벌이 가정 등의 돌봄 공백이 최소화 될 수 있는 아이돌봄 정부지원시간 확대 등 특례조치 시행을 홍보 할 계획이다.군에 따르면 정부의 아이돌봄 특례조치는 코로나19로 감염병 예방 및 방역대책을 위해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의 휴원, 휴교, 격일등교 등의 결정으로 자녀양육 정부지원 중복금지 예외 사유에 해당되어 입증구비서류 제출 없이도 아이돌보미 정부지원이 가능하다.또한 현재 연 720시간(시간제) 한도 내 이용요금 정부지원 가능 하던 것이

의령군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 추진에 박차에 이어 양한 신규사업을 추가 계획을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장애인 등 주민에게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 등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정책으로 현재 부림면에서 시범사업 추진 중이다.또한 경남도가 연 2억원의 사업비로 경남형

의령군은 지난 24일 지난 호우로 피해가 심한 의령군 부림면, 낙서면이 특별재난지역에 추가 지정되,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1일 기간에 내린 집중호우 피해발생에 따른 것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했다.군에 따르면 해당기간동안 총40억원의 피해가 발생되, 이중 피해가 집중된 부림면(피해액22억원),낙서면(피해액10억원)이 읍,면동 특별재난지역으로 선

의령군(군수 권한대행 백삼종)은 지난23일 경남도청 예산담당관실에 직접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인 의령, 함안, 창녕 합강권역 관광벨트 조성사업, 부림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관련 도비지원을 건의했다.군에 따르면 지역 현안사업인 의령, 함안, 창녕 합강권역 관광벨트 조성사업은 남부내륙권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3개 군 연계 상생발전 도모를 위해 업무협약(MOU

백삼종 의령군수 권한대행이 지난 7월 1일 취임한 이후 현장을 중심으로 한 재난대응이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8월 5일부터 10일까지 집중호우와 태풍 장미 의 내습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그리고 군도 284mm에서 423mm까지의 호우가 계속되면서 남강 7.54m, 낙동강 11.92m의 최고수위를 기록하며

의령소방서(서장 조현문)는 제14회 경상남도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작품을 공모한다.소방서에 따르면 제14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는 초ㆍ중ㆍ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10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 생활 주변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면 된다.또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내용으로 5분

의령군은 최근 서울 사랑제일교회 및 8.15 광화문 집회 행사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23일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이날 오후 2시부로 백삼종 의령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군에 따르면 백 권한대행과 행정·산업건설국장, 코로나19 관련 관·과·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강화되는 방역수칙에

의령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민원 데이터를 분석으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군에 따르면 지난 2019년 8월 1일부터 2020년 7월 31일까지 1년간 접수된 민원 693건에 대해 월별, 경로별, 분야별, 처리기간별 민원 현황에 대한 분석을 통해 군민 불편사항을 최소화 하는 방안 마련을 위해

의령소방서장(서장 조현문)에서 현문현답(現問現答)을 세 번째 대상으로 의령읍 소재 효도의 집을 찾았다.소방서에 따르면 관내 소재 피난약자시설을 직접 소방출동팀과 현장 방문, 초기대응 인명구조 및 자체소방대 대응계획을 점검하는 것이다.현재 효도의 집에는 자력탈출 가능 5명, 거동불가 3명 등 8명의 어르신이 요양 중이다.현문현답은 현장에

의령군의회 문봉도 의장 및 의원들의 ‘낮은 자세로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뜻으로 지난 19일 가 선거구 읍 면장 간담회를 가졌다.군 의회에 따르면 최근 지속되는 코로나19와 장마와 더불어 폭염 등 어려운 여건에서 근무하는 읍·면장 및 공무원들을 격려하면서 각 읍·면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경청했다.간담회는 지난 13일 라 선거구에 이어 두 번째로

의령군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2020년도 하반기 벽지노선 교통량 조사에 나선다.군에 따르면 벽지노선 지정여부 및 벽지구간을 운행하는 노선버스의 재정손실을 산출하고 이에 따른 교통정책수립을 위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시행한다.특히 군에서 정확한 조사를 위해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조사원 39명을 대상으로 조사방

최근 폭우 및 폭염으로 인한 가축질병 발생 예방을 위해 의령군 화정면, 칠곡면 가축 사육농가 대상으로 가축무료 순회 진료를 단행했다.군에 따르면 가축무료 순회 진료는 군 관내 수의사회 주관으로 축협공동방제단, 담당공무원 등으로 이루어진 4개 진료반을 편성했다.곧바로 이들은 산간지역 및 소규모 영세농가를 위주로 무료진료 가축질병 상담, 사양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