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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홍 의장은 권위를 벗어 던지고 의회직원을 한가족의 아버지처럼 다정다감한 소통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허종홍 의장이 직원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
지난해 합천군 제7대 개원식에서 허종홍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대야문화제에서 허종홍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통영시의회에서는 지난해 추석을 맞아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