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린 30일 오후 진주시 상봉동 가마못 공원 나무그늘에서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용규기자
합천군 초계면사무소(면장 제갈종용)는 면청사와 조경수 공사를 실시해 확 트인 넓은 주차공간을 마련해 면사무소를 찾는 민원인들의 칭찬과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김상준기자
밀양시 삼문동 둔치 내 장미원에 꽃의 여왕 ‘장미’가 지난 26일 활짝 피어 은은한 향과 함께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이곳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장금성기자
제16회 진주 논개제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논개 순국 재현극이 28일 오후 8시 의암주변 특설무대에서 열리고 있다. 이용규기자
25일 함양군 함양읍 상림공원(천영기념물 제154호) 연꽃단지에서 갓 태어난 새끼 원앙(천년기념물 제327호)들이 어미를 따라 헤엄치고 있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
23일 함양군 함양읍 신천리 블루베리 농장에서 강선택(57)씨 부부가 첫 수확한 블루베리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성장하는 소만이 지난 가운데 23일 오전 진주남강변에 금빛 물결 샛노란 금계국 꽃이 만발한가운데 시민이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하고 있다. 이용규기자
22일 거창군 남하면 무릉리에 작약꽃이 만개한 가운데 한 아낙네가 풀을 메고 있다.이곳 작약은 한약재로 재배 후 제약회사에 납품할 계획이다. 최순경기자
밀양시 산외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상범)는 17일, 희곡리 소재 김원수(71) 농가의 과수원을 방문해 사과 적과 작업에 힘을 보탰다. 장금성기자
16일 거창군 마리면 영승서원에서 제12회 거창 전국한시현장백일장 대회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참가자들이 시를 지으며 고뇌하고 있다. 최순경기자
15일 함양군 함양읍의 한 왜가리 서식지에서 어미 왜가리가 부화한 새끼를 돌보고 있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