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새해를 맞아 50년~100여년전의 진주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한국사진작가협회 진주지부의 도움으로 일주일에 2회에 걸쳐 소개하고자 한다. 과거 진주의 모습에서 오늘의 흔적이나 추억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편집자주>
1910년대 중앙시장의 나무전거리 모습. 나무전은 칠평산(집현)이나 인근의 산골에서 밤새 걸어서 새벽에 나무를 팔고 생활용품을 교환했던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나무전은 수정동과 봉곡동 두곳에 1942년까지 있었다. 사진제공/한국사진작가협회 진주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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